우포를 논하지 말라 ! ~~~
어찌 감히 사진에 대해 논할려고 하는가 ?
라고한 그이유를 이제야 알것 같았다.
우포,목포,사지포,쪽지뻘은 1억4천만년전의 태고의 신비와 숨결을 간직한 자연늪으로
야생동.식물의 산실이었다.
우포늪의 사계와 8경을 간직한채, 그 뱃사공과 다음을 약속하며
눈(目)이 아닌 마음(心)에 그 모든 것을 담고 돌아왔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 지긋이 눈을 감고 마음을 읽었다
그리곤 피식 웃으며 , 입가엔 작은 미소가 흘러나왔다.
우포의 “따오기”가 손짓하며 속삭이듯
언제또 뵐수있을런지 하면서 말이다.~~
우포를 인도해준 '웹공사'님께 감사의말씀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