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실

주산지의 무박

골프여 사진이여 영원하라! 2011. 11. 5. 18:34

산지는 어두움이 겉치면서 그 모습을 들어내기 시작하였다.

멋진 자태를 간직하고 있었으나, 빛은 그의 몸매를 허락하지 않았다. 

물안개속의 뽀얀 살결과 빛으로 곡선은 보여주지 아니하고

반영으로 그의 그림자를 보는데 만족해야했다.

 

난, 그녀를 보기위해 새벽3시 30분에 포토죤에서 스탠드를 세우고  흐르는 별들 세고 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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