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블로그

올 겨울은 잠시 호흡을 고르는시간을 갖어야 되겠다. 가까운곳을 다니면서 ~~ 여러가지 조건을 감안하여 내린 결정이다.

여의도 공원에서 만난 어느 여학생의 고뇌 ---

그간 수고한 삼성 GX 20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3년간 오늘까지 나와 호흡을 같이한 절친이었다. 선배인 PENTAX K-5 에게 바톤을 넘기며 이들의 모습을 담아 주었다. 앞으로 이들과 계속 생활할것이다. 그러나, 내게 많은것을 남기고 떠났지만 난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 !

자연은 오늘도 새로운 변신을 하고 어제도~~ 아마, 내일도 변신할 것이다., 여기에 있어도, 그곳으로 달려가도 항상 새로움을 선사할것이다. 이러한 모습을 나는, 오늘의 새로움을 이렇게 표현하였다. - 엄습 - 잠식 - 공허 - 허탈

강화 고려산의 산새는 아름답고 여성스러웠으며 서쪽은 석모도, 교동도 북쪽으론 한강하류를 건너 북녘이 보이는 곳이였다. 강화터미날- 국화저수지-청련사-오련정-고려산정상(436m)-진달래 군락지-고천리고인돌-일몰조망지-적석사-낙조대-미꾸지고개로 종주 하였다. 고려산 오련지는 정..

김포공항 주변 개화산은 강서구 개화동 산81-3으로 6.25때 김포비행장을 지키던 1사단12연대와 인민군 6사단과 격전을 벌이던곳이며,호국 충혼비가 세워져 있는곳이다. 또한 이곳엔 유명한 藥師寺가 위치하고 있다.

심학산 겨울 철새를 다시 찾았다. 논뚝길로 한걸을 한걸음 닥아 갔으나, 그들은 두걸음 네걸음 뒤로 더 물러서고 있었다. 그중 한마리가 비상하자 무리의 제일뒤에 있던 무리가 날아 오르며, 그다음 앞에있던 무리가 뒤따라 날으기 시작했다.]

친구를 만나기 위해 환승을 하였으나 시간이 여유가 있어 한정거장 전에 내려 걷기로 하였다. 시야에 들어오는 도시의 모습을 잠시 담아 보았다. (빌딩 숲속의 파란하늘) ( 조각상이 보는 건물모습은 ~~ ) ( 햇볕은 건물숲 사이를 지나 지하철역 까지도--- / 강남역 8번입구) ( 공사중인 벽화..

궁굼증은 항상 새로움을 알려준다. ( 작은 사진은 기본판) 200mm망원을 zoomming 4회 f 25/ 20' /iso 100 /MF/sp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