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블로그

梅一生 不賣香, 광양 청매실농원에서 백매화,청매화,홍매화 그들은 겨울내 간직한 향기와 그 뽀얀 살결을 오늘에서야 그모습을 내게 들어 내어 주었다. 갈길이 먼 난 , 이들의 손길을 뿌리친채 섬진강 화개장터 에서 재첩국과 동동주를 마시며 그들과의 아쉬움을 달래며--- 오는길 구례 산..

가을에 다녀온 그곳 월정사에서 그는 또다시 손짓하고 있었다. 겨울의 화장을 하고있는 나를 보고가라고--- 난 지금 용평 스키장에 있는데 . 속옷만을 입고있는 그곳 산사를 다시 찾기를 잘했노라고 난, 중얼 거렸다.

역시 , 젊은이들만의 축제의 향연이었다. 아니다,--- 그것은 그들만의 소유은 아니었다. 음, -- . 우리가 그곳에 있는동안은 말이다. 오늘 만큼은 우리들만의 축제가 아니였나 되짚어 본다. 우리 , 우리들 ~~

Provence는 프랑스의 "태양과 빛의 도시" 인 프로방스를 이곳에 1996년 8월에 몲겨 놓았다 한다.

1998년 15만평에 380여명의 예술인들이 참여해 문화 예술공간을 지어 이를 필요로하는 이에게 활용할수 있도록 선사하고 있으며, 파주지역 傳來 農謠인 "헤이리 소리" 에서 따왔다고 함.

김포 시청옆 에 위치한 장릉은 원종(14대 선조의 5째아들 정원군) 과 인현왕후의 능이 모셔져 있는곳이다.

서울 등축제는 젊은이들의 향연이었다. 데이트의 장소를 이곳으로 옮겨다 놓았으며, 수능이 끝난 수험생은 잠시나마 가벼운마음으로 휴식을 즐겼고, "11.11일의 ㅃㅃㄹ" 축제를 함께 하였다 . 86

주산지는 어두움이 겉치면서 그 모습을 들어내기 시작하였다. 멋진 자태를 간직하고 있었으나, 빛은 그의 몸매를 허락하지 않았다. 물안개속의 뽀얀 살결과 빛으로 곡선은 보여주지 아니하고 반영으로 그의 그림자를 보는데 만족해야했다. 난, 그녀를 보기위해 새벽3시 30분에 포..

오대산 월정사의 산사는 아름다운 자태를 간직하고 있었다. 그리고 준비한 승복과 염주로 연출한 모델과 진행과 감독을 해주신 강사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우포를 논하지 말라 ! ~~~ 어찌 감히 사진에 대해 논할려고 하는가 ? 라고한 그이유를 이제야 알것 같았다. 우포,목포,사지포,쪽지뻘은 1억4천만년전의 태고의 신비와 숨결을 간직한 자연늪으로 야생동.식물의 산실이었다. 우포늪의 사계와 8경을 간직한채, 그 뱃사공과 다음을 약속하며 눈(目)이 아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