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실
장하리 낙조
골프여 사진이여 영원하라!
2011. 2. 12. 23:02
이 멋진 장관을 마음에 담기에는 내 가슴이 너무 작다는것을 느꼈다. (2011.2.11 오후6.30분경)
동해에 日出이 있다면 서해엔 落照가 있다고 한다. 그중 白眉로 꼽히는 곳이 바로 장화리 낙조마을이다. 세계4대 갯벌중에 하나이며 ,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검붉은 노을은 장관중에 장관이다.
-(백미란 ? 흰눈섭을 말하는데, 중국 촉나라 마씨 오형제중 맏형인 馬良의 힌눈섭이 뛰어나 즉, 여러사람중에 뛰어난 사람을 뜻한다.)
그래서 장화리의 낙조를 白眉(백미)라 칭하며 으뜸이라 한다.
강화지역은 구제역 방역이 대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