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제40차 탐방은
-- 젊음의 향기를 느낄수있는 홍대 거리와
-- 경의선 지하화로 공원화된 경의 공원 을 탐방하면서
2016년 탐방의 방향과
지난해의 탐방을 동영상과 함께 멋진 하루를 보내면서
`이것이 건강이며 행복이구나`를 느꼈습니다.
오늘의 코스는
경의공원숲길 ~ 가좌역 ~ 홍대 거리 ~ 홍대 교정~ 마포나루에서
아구찜으로 건배를 하면서
그옆 카페에서 호흡을 가다듬었다.
홍대 거리는 : 무질서 속에서 조화와 흐트럼속에서 젊음의 멋을 찾을수 있었으며,
경의공원 숲길은: 용산 문화쎈타 에서 가좌역까지의 지상구간 6.3km을 공원화 하였다.
그 아래는 경의선인 '용산에서 문산까지' 전철이 다니고 있다.
(* 홍대- 마포- 용산까지는 당인리선 (1929-1982)선이 폐선되어 공원화 되었다.)
(참고로 경의선)은 - 1905년4월.3일 서울 -신의주 개통
프랑스가 최초 시도 하였으나 무산되고
그후 일본이 러일전쟁시 군수물자 이용으로 개통.
- 1945 해방으로 남북분단 서울- 개성만 운행( 1951 6.25 전쟁중 중단)
- 1953 휴전협정 이후 서울- 문산구간만 현재까지 운행되고 있으며,
그 이후 구간은 개성공단을 잇는 연결路로사용 되어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