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의 휴양
환상의 세부섬 막탄에서
긴 휴식을 취한 Crimson 리조트는
우리 모두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주었고
가족 모두에게 소중함이 어떤것인지를 다시한번 일깨주는
시간의 여행이었다.
정-가이드를 구심점으로 단합된 3가족은
그 누구나 그의 의견을 존중하며
호흡을 같이 하였다.
2014.1.9일 출발하여 1.13일 귀국까지 4박6일로 일정으로
3가족은 1시간 term 으로 대한한공,진에어,제주항공으로 나누어져
세부 막탄공항 Goldberry siites & hotel 에서 눈을 붙힌후
Crimson resort 에서 4일간 휴식에 들어갔다.
1.2일차
야자수로 둘러 쌓인 야외 풀장 비치 파라솔에
휴식에 갈증느낀 몸과 마음을 썬-베드에 맡기고
3일차
10일은 세부시내 AYALA PLAZA에서 쇼핑과 세부 시내 관광,
메리어트 호텔의 살아 옆으로 기어 다니는 씨푸드 요리로 하루를 즐겼다.
시간 가는줄 몰라, 셔틀버스는 놓치고 (사전계획), 끝내는 택시 3대로 고생하면서 숙소로 올수 밖에 없었다.
4일차
태풍으로 인해 golf를 생략한채 오직 수영과 9 ball 당구 그리고 체스 를 즐기면서 떠나는 시간을 아쉬워야만 했다.
-'이안'은 이곳저곳을 누비면서 모든것이 신기한듯 쉬지않고 중얼 거리면서
온가족에게 웃음을 선사한 전령으로 해외 문화에 쉽게 적응하고 있었다.
-'민정'이가 독일에서 개발한 별미 : 컵라면 밑에 햇반을 넣은 누들과 라이스의 만남은 일품이었다.
-커피는 동양식에 서양식이 가미된 '혜진'이가 개발한 느끼함을 종식시키는(커피명:half & half coffee) 커피였다.
'혜진'은 ! 여유있는 모습이 역력하였다. 왜냐면 대학합격으로 그간 24시간이 모자란 시간을 이곳에서
훌훌 벗어 버리는 순간이었기 때문이다..
- 해군으로 제대한 '원식'은 풀장에선 물개였다. 3일전에 제대한 그는 식욕과 늠름함 그리고 발빠른 행동은 군기 그 자체였다.
-있는 동안 우리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해준 '희봉'은 그날 생일이면서 미국 CES 전자 SHOW 에서
자신이 출품한 제품이 1등을 하여 즐거움을 배가 하였다.
-'종철정'은 그동안 자신이 해외 여행과 남을 배려해온 노하우를 원식과 혜진에게 출국, 호텔 레저브, 여행 가이드, 계산,
귀국에 이르는 모든 제반사항을 써포터로서의 지시하여 많은 경험을 쌓게한 좋은 경험을 주었으며,
- 이번 여행으로 제일 자신감을 얻은 '심섭'에게 우리 모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
그리고 이렇게 해맑게 웃는 모습은 처음이었다.
솔직히 너무 많이 먹는듯 하였다. 특히 부페는 더욱 그러했다. !! ?? ^_^
-이 모든 여행일정을 알차고 차질 없도록 계획하고 이를 실행한 '종철네'와 '민정네'에게 감사드린다,
'창섭'과 '효섭'은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가 ?
마지막으로
아무런 사고 없이 그리고 담콤한 휴식은 우리 모두의 감동이였습니다.
가족 모두 사랑합니다. ++^_ ^++ ~~~~~~~~~~~~~~~~~~~
수많은 사진은 CD로 보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