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정호수의 가을

 

한탄강 땜공사로 인해 수몰되는 주상절리(현무암,마그마,육각기둥)인 비둘기낭의 폭포를 보기위해 다녀왔으나

물부족으로 폭포는 자취를 감추었고 입장마져 폐쇄되어 먼 발치서 윤곽만을---

 

억세 축제로 유명한 명성산의 923m 를 오르며 6만평의 억새 들판과 후고구려의 궁예가 그곳에 거처한 곳이라

가을을 반추하였다.

 

 

대한민국 최북단에 자리잡은 평강 식물원은 12가지 생태공웡으로 조성되어 멸종위기 식물및 많은 촬영지로 그 모습을

발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