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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온 산하
골프여 사진이여 영원하라!
2012. 1. 31. 20:36
문수산 정상에서 바라본 북녁땅 두고온 산하였다.
좌측은 염하강을 사이에 두고 강화읍
오른쪽은 애기봉 넘어서 한강하류
임진강은 북녁과 파주 사이에서 흘러 한강하류와 연결되어 염하강과 서해로 흐른다.
북녁산하는 나무를 다 베어서인지 더추워보이고, 더썰렁하며, 을씨녕스럽기 까지 했다.
그래서인지 전망대에서 맞이하는 바람은 매섭게 스쳤다.
북녁의 산하를 보기엔 운무가 있어 그리 선명하진 못했으나
그곳의 누군가가
보이는 북녁땅 뒷 병풍은 개성 송악산이라 하였다.
사진을 참고하여
문수산성 과 강화사이를 흐르는 강을 염하강이라 하며 사진은 아래와 같다.
강건너 보이는곳이 강화읍과 강화 대교
강화의 파노라마
애기봉과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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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녁의 산하 ( 사진에 선명도를 강하게함)
북녁땅의 파노라마
문수산에서 바라본 이모저모
(영종대교)
(문수산성 성곽)
( 월곶마을 전경 )
(김포 대교 초입 도로)
(아득하고 광할한 김포평야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