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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골프여 사진이여 영원하라! 2015. 11. 5. 11:33

33차 문화 탐방은

 

선유도 공원으로 선정하여

겨울로가는 가을의 마지막 햇살을 즐겼다.

 

과거의 정수장건물 그대로를 재활용하여 "환경재생 생태공원"이며 "물의 공원"이기도 합니다..

옛조선시대엔는  '선유봉'이라하여 육지와 연결되었으나

큰 홍수로 선유봉의 돌을 재방으로 사용하여 흔적이 소멸 되었고

그후 정수장으로 이용되다가 페쇄되어

2000년 공원조성으로 착공되었다.

 

이곳은 어린이들의 체험학습장으로

많은 이들의 생태공원의 연구장소로

어떤이는 웨딩 야외 촬영지로

어떤이는 가족나들이 장소로

四季가 뚜렸한 이곳은

서울 당산역에서 혹은 양화대교 정류장에서 아주 쉽게 이용할수있는  

한강과 호흡을 같이 할수 있는 손꼽히는 명소입니다.

 

부드러움과 아름다움속에서

아주 거친 흔적은

많은 사진 작가들의

혼을 빼놓는곳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