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차 탐방은
39도의 더위를 피하는 피서법은?
피하느야 -, 정면으로 맞대응 하느냐 중에
우린 우회 피서를 택하기로 했다.
충무로 대한극장 "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은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우리들은 같이 참여 하였다.
진정 블럭 버스터급 액션과 스릴이다.
피서를 함께한 친구는
전동수,심태교,안세영, 이창섭, 그리고 최종근 회원입니다.
처음 얼굴을 보여준 최종근 회원은
톰크루즈를 만나고
오장동에서 비빔냉면과 중구청앞 옛날식 다방에서 잔한 커피한잔과
동수가 시골서 가져온 옥수수를 먹으며 향수속에서 피서 즐겼다.
주변엔 남산골 한옥마을이 있다.
그곳엔 서울 천년 타임캡슐 광장이 있으며,
이곳은 옛 수도경비 사령부가있던 곳이기도 하다.
대한극장은 (1956년 설립) 그당시 3두 체제인 단성사, 피카디리와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 왔다.
특히 대한극장은 좌석2천석과 70mm 시네마를 상영한 국내 최대 규모였다.
벤허는 70일간 최장 상영한 기록이 있다.